[539] 의대와 레지던시 중 어떤 과정이 더 중요한가요?

의대에 합격하기만 하면 세상이 모두 내 것이 될 듯만 싶던 생각도 일단 의대에 합격하고 나면 조금 달라진다. 현재 합격한 의대와 더 나은 의대를 비교하는 일이 시작되는 것이다. 하버드 의대에 합격한 학생의 가정을 제외하면 의대에 합격한 자녀를 둔 한인 가정의 절반 이상에서 발생하는 이 묘한 현상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자면 기뻐해야 할 일을 즐기지 못 하는 모습에 안타깝기 그지없다. Read More

[538] 일부 대학과 의대가 고교생들을 통합과정을 통해 선발하는 이유는?

의대 통합과정은 우수한 고교생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큰 관심을 갖게 되고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임에 틀림이 없다. 그건 우리 한인가정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고 모든 인종을 아우르는 공통적인 부모의 마음으로 보이며 특히 정보력이 뛰어난 부모들에게는 하버드 대학 다음으로 간절한 희망으로 보이는 느낌이다. 그렇다면 일부 대학과 의대에서는 왜 통합과정을 통해 어린 고교생들에게 비록 조건부라도 의대입학을 허락하는 것일까? 그 이유를 정확히 파악한다면 고교생 자녀를 둔 가정 혹은 더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 입시전략을 세울 때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보이고 또한 대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서도 의대에서 학생을 선발하는데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오늘은 통합과정을 통해 고교생들을 선발하는 학교가 추구하는 바를 함께 알아보기로 한다. Read More

[537] 의학은 자연과학인가 아니면 사회과학인가?

지난 주에 언급한 레지던시 매칭을 위한 인터뷰에 관한 내용을 보고 많은 독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는데 대부분이 동의하는 반면 이견도 있었으므로 오늘은 의학의 본질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면 누군가가 자신의 의견과 다른 어떤 의견을 내더라도 각자의 특성에 맞게 의대입시와 레지던시 매칭을 준비할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이다. Read More

[536] 레지던시 매칭 인터뷰가 의대입시 인터뷰와 다른 점은?

겨울로 접어드는 이 시점은 의대입시에 임하는 학생들과 레지던시 매칭에 임하는 의대생들이 인터뷰에 모든 공력을 들이는 시기이다. 이미 의대에 성공적으로 입학하여 4학년까지 된 학생들이 레지던시 매칭 인터뷰에 임하며 준비가 잘 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이지만 모든 인터뷰는 긴장되기 마련이고 모두가 다 준비가 잘 되어 있다면 그 중에서 뛰어나야 하므로 레지던시 매칭 인터뷰는 더욱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는 것이니 가장 중요한 사항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기로 하자. Read More

[535] 의대학비를 전액 지원해준다는 이메일을 믿어야 하나요?

지난 주에 특정 의대에 합격한 학생들 중 일부 학생들은 수업료와 생활비를 포함한 의대에 다니는 4년간 소요되는 모든 경비를 전액 지원해주는 장학금 제도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지만 모처럼 하버드나 쟌스 합킨스 의대 얘기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모든 학생들에게 해당되지는 않는 얘기라며 오히려 상실감을 토로하는 독자와 청취자들이 있기에 오늘은 의대에 진학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일반적으로 해당될 수 있는 현실적인 의대학비 해결책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Read More

[534] UCLA 의대 전액 장학금 제도

지난 주에 10월말 현재의 상황이라며 이번 사이클 의대입시에 관한 현황을 전했는데 바로 며칠 후인 10월 30일에 UCLA 의대가 합격생을 발표했고, 올해도 필자가 지도한 학생들 중에 UCLA 의대가 제공하는 최고등급의 전액 장학금인 David Geffen Scholarship을 주겠다는 연락을 받은 학생이 있으므로 그 내용을 함께 살펴보면서 의대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돕는 학자금 지원제도 말고 능력 있고 매력 있는 학생들을 확보하기 위해 제공하는 전액 장학금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새삼 또 알아보기로 하자. Read More

[533] 의대입시 2019-2020 사이클의 10월말 현재 진행상황은?

내년 여름인 2020년 8월에 의대에 입학할 신입생을 선발하는 의대입시 2019-2020 사이클에 지원한 자녀를 둔 가정마다 2019년 10월말 현재를 기준으로 마주하고 있는 입시 진행상황은 많이 다를 수 있지만 그 모든 가정의 공통점은 불안하게 일의 진행을 기다리고 초조해 하고 있다는 점이기에 현재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지를 알아보며 각 가정에서 조금은 안심해도 좋은 지 아니면 조금은 더 긴장해야 좋을 지에 대해 조언하고자 한다. Read More

[532] 부모가 의사라면 자녀의 의대 진학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2)

지난 주에 이어 의사인 부모가 자녀의 의대 진학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특히 요즘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는 자녀의 논문발표나 인턴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부모가 어디까지 얼마나 도울 때 자녀의 미래를 망치지 않으며 의대 진학에는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얘기를 하고자 한다. Read More

[531] 부모가 의사라면 자녀의 의대 진학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부모가 의사라면 자녀가 의대에 진학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일단 자녀가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의료행위의 보람에 대해 접하며 자라게 되고 그런 부모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태신앙처럼 너무나도 당연히 자녀 자신도 의사가 되어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은 미국에서 의대에 진학하는데 오히려 걸림돌도 되고 있다. 의대에 진학하고자 하는 모든 노력과 과정이 자기 스스로 느끼고 내린 결정이어야만 하기 때문인데 이 부분은 약하고 부모가 의사였다는 점만 반복적으로 강조한다면 최악의 지원자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한국에서 부부가 의사로 활동하며 자녀를 미국에서 공부시키고 있는 한 가정에서 문의한 내용에 대해 그동안 지도해온 학생들의 의사 부모들과 나눈 대화내용을 토대로 궁금증을 푸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Read More

[530] 제 3세계 의료봉사를 꼭 다녀와야 하나요?

의사가 되고자 노력하는 프리메드 학생이 제 3세계 의료봉사에 참여하는 것을 두고 고민을 한다면 차라리 의대 진학을 재고해 보는 것이 낫다는 것이 오랫동안 유지해온 필자의 의견이었지만 힘든 줄 알기에 참여를 고민하는 학생 말고 제 3세계 의료봉사가 뭔 지 몰라서 고민하는 학생도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기에 이 점을 고민하는 모든 학생을 폄하하기 보다는 이 봉사활동이 다른 활동들과 어떻게 다르고 무엇을 얻을 수 있는 지에 대해 설명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