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1] DACA 학생의 의대 진학이 아직도 가능한가요?

프리메드 과정을 열심히 밟고 있는 DACA 신분의 대학 4학년 자녀가 학교 프리메드 어드바이저와의 미팅에서 그 신분으로는 의대에 진학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엄마에게 전화해 울면서 자기는 어떻게 하냐고 했다며 그 말이 사실이냐는 학부모의 음성도 젖어 있었다. 화가 났다. 아주 많이 화가 나서 그 무식하고 책임감 없는 인간의 말은 무시해도 좋다고 답을 했다. 아울러 그 학생에게 꼭 전해 달라고 당부한 내용은 바로 의대에 못 간다면 MCAT을 포함한 성적관리와 기타 다른 프리메드 학생들이 모두 하는 노력이 부족해서지 절대로 신분 때문이 아니므로 집중해서 준비하면 꼭 의대에 갈 수 있다는 말이었다. Read More

[459] 의대가 있는 대학에 다니면 해당 의대에 진학하기 유리한가요?

지난 10년여간 매년 이맘때면 12학년 가정으로부터 예외없이 받는 질문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어떤 대학에 진학해야 의대에 진학하기가 유리한가에 관한 것임을 제 칼럼이나 팟케스트를 자주 접하는 가정에서는 익숙하리라 믿는다. 올해는 그 많은 질문 중에 의대가 있는 특정 대학(Washington University Saint Louis: 약칭 WashU 혹은 WUSL)에 합격한 12학년생 가정에서 보내온 질문을 소개하며 동일한 대학과 의대 사이에서 학생을 선발할 때 벌어지는 일들을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Read More

[458] 의대입시 준비와 레지던시 매칭에 상관관계가 존재하나요?

의대 진학을 꿈꾸는 학생이든 의대에 진학한 학생이든, MD 의대생이든 DO 의대생이든, 미국 의대에 다니는 학생이든 외국 의대에 다니는 학생이든, 의학을 공부하고자 하거나 공부하고 있는 모든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인 미국내 티칭 호스피털 레지던시 매칭의 순간이 얼마 전에 지나갔고, 2주에 걸쳐 올해 매칭의 특징에 대해 여러분과 함께 알아봤다. 그 매칭의 순간을 제대로 준비시키는 것이 바로 필자가 의대생, 프리메드 대학생 및 통합과정을 준비하는 고교생의 멘토로 살아가며 매일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일이다. 즉, 레지던시 매칭에 대비하는 일은 의대생이 되어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의대에 진학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그 순간부터 꾸준히 해온 모든 것들이 모여 결정되는 종합예술이므로 필자와 함께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은 궁극적으로 레지던시 매칭을 염두에 둔 멘토링을 받는다는 의미이니 오늘의 주제인 의대입시 준비와 레지던시 매칭 준비가 따로 떨어져 있는 과정이 아니라 연계된 일련의 행위라는 결론을 미리 전달하고 있다. Read More

[457] 올해의 레지던시 매칭에 특이한 사항은 없나요?(2)

지난 주에 이어 올해 레지던시 매칭의 추이에 대해 알아보자. 드디어 3월 16일, 금요일 정오부터 각 의대에서 열린 매칭 기념식에는 의대 4학년생들이 지도교수 및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긴장되지만 웃는 모습으로 약 한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드디어 오후 1시가 되자 전국적으로 동시에 보내진 이메일에는 각자의 매칭결과가 담겨져 있었고 환성과 눈물이 섞인 축제가 진행되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의대 졸업생들의 인생항로가 결정되는 순간은 환호의 순간이었다. Read More

[456] 올해의 레지던시 매칭에 특이한 사항은 없나요?(1)

모든 의대생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기간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3월 셋째주가 바로 의대 4학년생이 어떤 의사로 살아갈 지에 대한 결과가 나오는 레지던시 매칭 위크(Residency Matching Week)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3월 셋째 월요일인 3월 12일 오전에 매칭이 되었는지 여부가 발표되었고, 이제 금요일인 3월 16일에 어떤 병원에서 레지던시로 교육받게 될지에 대한 최종 발표가 나온다. 만일 월요일에 매칭이 안 되었다고 통보를 받은 학생이라면 금요일 전에 부지런히 재도전하여 결과를 보면 되니 너무 상심할 일은 아니다. 아무튼 의대에 진학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레지던시 매칭을 옆에서 도우며 느끼는 감정은 의대에 진학시킬 때 느끼는 것과는 또 사뭇 다른 절대적 긴장감이기도 하고 실제로 어떤 의사로 살아가냐는 현실적인 문제가 걸려 있으니 이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기로 하자. Read More

[455]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공부해도 의대에 갈 수 있나요?

커뮤니티 칼리지는 2년제 초급 대학이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주로 시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인데 이런 초급 대학에서 공부한 학생이 의대에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은 오래 전부터 자주 접하던 것이다. 순수한 의도로 질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조금은 불순한 의도를 내재했을 수도 있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예스 앤 노. 상황에 따라 긍정도 부정도 가능하다는 의미이며 어떤 경우에 어떤 대답이 가능한 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Read More

[454] 의대 대기자 명단에 오른 경우에 참고사항은?

의대입시에서 인터뷰에 다녀온 학생이라면 세가지 경우 중 한가지에 속하게 된다. 합격, 불합격 혹은 대기자 명단이다. 대기자 명단을 의대마다 다르게 표현하고 있지만 Waitlisted라고 부르든 아니면 Alternative Pool에 들었다고 표현하든 모두 조금 더 두고 보자는 의미이다. 중요한 점은 대학입시에서의 대기자 명단과 달리 의대입시에서의 대기자 명단은 합격의 확률이 상당히 높다는 사실이니 만일 대기자 명단에 오른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계속 노력해야 하겠으며 이런 경우에 참고하면 좋을 점들을 정리해 봤다. Read More

[453] 의대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의대 진학 전문 컨설턴트라는 다소 생소한 필자의 전문분야를 알고 있거나 새롭게 알게 된 주변의 지인들로부터 지난 10여년간 받은 가장 빈번한 질문내용을 단순화 시켜 표현하면 의대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것이다. 그럴 때마다 필자가 하던 답은 환자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면 된다는 정확한 답인데 듣는 이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었다. 핵심을 봤다는 눈빛을 볼 수 있던 지인들과 그것 말고 정말 도움이 될 답을 달라는 지인들로 나뉜다. 비싼 몸값의 최고 전문가가 주는 주옥 같은 정보를 너무 흔하고 영양가 없는 답으로 받아드리던 지인 자녀들의 결과와 그 답을 듣는 순간 심봤다를 외치던 지인 자녀들의 결과는 확연히 달랐다는 필자의 개인적이고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독자들에게도 좀 더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에 의대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로 하자. Read More

[452] 의대 인터뷰에 2월에 다녀와도 합격할 가능성이 있나요?

2018년 8월에 의대 신입생이 될 학생들을 선발하는 입시과정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2월 중순이다. 인터뷰를 거쳐야만 합격이 결정되므로 인터뷰에 초대받지 못한다면 의대 진학은 없는 것이므로 의대 진학과정에서 인터뷰에 초대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문이라는 점에 이견은 없다. 또한 거의 대다수의 의대는 롤링 어드미션, 즉 선착순 합격제도를 활용하고 있으므로 인터뷰 시기도 중요한 변수로 취급되므로 2월에 인터뷰를 다녀온 학생도 합격할 확률이 있냐는 질문이 나오는 것이며 이 점에 대해 알아보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