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1] 대기자 명단에 올랐다가 의대에 진학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인가요?

의대에 진학하는 학생들 중 많은 학생들은 대기자 명단에 올랐다가 합격통보를 받는 경우이다. 물론 의대에 따라 상대적으로 적은 학생들이 혹은 상대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대기자 명단에서 합격하는 차이는 존재하지만 대학입시와 비교하면 굉장히 많은 학생들이 대기자 명단에 올랐다가 합격을 한다는 점은 확연하다. Read More

[370] 현 사이클에 의대에 지원했던 학생들이 5월에 해야 할 일은?

5월이다. 여러 의대에 합격한 학생들이 본인이 진학할 단 한군데의 의대를 결정해야만 하는 National Reply Date인 4월 30일이 지났으므로 이제는 현 사이클 의대 진학의 마무리 작업이 각 의대와 학생들 입장에서 숨가쁘게 돌아가는 시기이다. 올 8월에 진학을 할 의대를 최종적으로 결정한 학생이라면 학비보조신청을 마무리 할 시기이고, 대기자 명단에 든 학생들과 아직 아무 소식도 듣지 못한 학생들은 그들 나름대로 이 5월에 현명한 선택을 해야만 올 8월 혹은 내년 8월에 최고의 조건으로 의대 신입생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Read More

[369] 의대에 합격한 자녀를 둔 가정에서 알아야 할 일은?

올 8월에 의대 신입생이 되는 자녀를 둔 가정에는 일단 축하의 말을 건넨다. 자녀의 교육을 위해 미국에서 살아가는 부모든 아니면 멀리 한국에서 자녀를 미국에 보내놓고 노심초사 하며 지내는 부모든 일단 자녀의 인생에 큰 고비를 성공적으로 넘긴 것에 대한 자축을 할 자격이 충분히 있으니 자녀의 수고를 치하하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부모들 자신의 노고도 충분히 치하하며 이 순간을 즐겨야만 한다. 물론 의대 진학이 끝이 아니라 이제 의료 전문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첫 발을 띈 순간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지만 나중 걱정은 나중에 해도 좋으니 이 순간만큼은 여러분의 노고를 충분히 치하해야 또 다음 고개를 넘어갈 힘이 생길 수 있다. Read More

[368] 안전한 의대 진학을 위한 MCAT 최소 성적은?

의대 진학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도 피해가지 못 하는 관문이 MCAT, 즉 Medical College Admission Test라는 시험이다. 일반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GRE, 법대라고 통칭하는 법학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LSAT, 경영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GMAT이 요구되듯이 의대라고 통칭되는 의학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MCAT은 다른 모든 대학원 진학을 위한 시험들과 마찬가지로 해당 대학원에 진학하여 수학할 수 있는 학습능력을 갖췄는지 검증하는 과정이며 위에서 언급된 모든 시험들 중에 그 난이도가 가장 높다. 다시 말해 미국 대학생들이 치르는 시험들 중에 가장 어려운 시험이라고 평가되는 까다로운 시험이다. Read More

[367] 어떤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의대 진학에 도움이 되나요? (2)

지난 주에 언급한 의대 진학을 위한 대학 선택의 기준에 대해 한 가지 중요한 사항을 더하고자 하며 이는 학생이 합격한 대학들에 직접 방문하여 수업을 들어보고 잠도 자보며 해당 대학에서 프리메드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 지에 대한 확인이다.

대학은 학생이 앞으로 4년간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먹고 자고 새로운 인연들을 만들어 갈 집이다. 한국에서 대학을 나온 부모에게는 별로 피부에 와 닿지 않는 개념이지만 자녀를 대학에 진학시킨 대부분의 부모라면 익히 알고 있는 점이다. 자녀들은 앞으로 본인의 기숙사를 자신의 집이라고 표현할 것이고 이것은 지극히 맞는 얘기이다. 부모의 집과 자신의 집이 공존하는 시절이 시작된 것이다. 부모세대 한국에서는 대부분 결혼을 하고 나서야 부모의 집과 자신의 집이 공존하지만 미국에서 열심히 공부한 한인 학생들이 진학하는 대학에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지내게 되므로 자신의 집이라는 개념이 대학생이 되자마자 자리잡게 된다. Read More

[366] 어떤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의대 진학에 도움이 되나요? (1)

또 다시 4월이다. 모든 대학에서 합격자 발표를 한 이 시점이면 자녀가 합격한 대학들 중에 과연 어떤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의대 진학에 유리할 지에 대해 심사숙고하는 일은 만족스러운 결과에 축제분위기에 빠진 가정이든 속상한 결과에 가슴이 저미는 가정이든 공통적인 현상이므로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 대학 선택을 할 때의 기준점을 알아보자.

오랜 세월 동안 놀랍게도 매년 변하지 않는 대표적인 질문들은 HYP, 즉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에 모두 합격한 학생이 어느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하버드 의대에 진학하는데 가장 유리할 지에 대한 질문과 캘리포니아의 유명 주립대학과 동부의 명문사립대학 중에 어느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유리할 지에 대한 고민이다.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학생의 능력과 성향에 맞는 올바른 목표를 정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진학할 대학을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다. 대도시의 경쟁력 있는 고교를 졸업한 학생의 경우와 그렇지 않은 고교를 졸업한 학생의 경우에는 같은 대학에 합격했더라도 객관적 학습능력에 큰 차이가 있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는 점도 최종결정을 하기 전에 감안해야 할 중요한 요소가 된다. 예를 들어 TJ나 엑스터 등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고교시절에 이미 치열한 경쟁을 시키는 고교를 졸업한 학생과 지방의 작은 고교를 졸업한 학생이 똑같이 프린스턴에 진학하는 경우에 대학에서의 학업성취도를 비교할 때 아마도 고교에서 엄청난 경쟁을 하고서 프린스턴에 진학한 학생이 더 좋은 성적을 얻을 확률이 높다고 예측할 수 있을 것이고, 이는 특히 우리 한인 학생들의 경우에 두드러진 특성이라는 것을 여러 가정에 필히 알리고 싶다. Read More

[365] 어려서부터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의대 진학에도 도움이 되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연히 큰 도움이 된다. 어떤 특정 악기에 대한 연주 능력 자체가 의대 진학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알고 즐기고 나누며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재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의대 진학에 도움이 된다.

피아노를 어려서부터 열심히 쳤던 A군은 많은 봉사에서 피아노를 치며 그의 음악적 재능을 활용하는 기본적인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니다. 가끔은 젊은 장애우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랩을 부르기도 하는데 그의 뛰어난 청음력과 음악의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은 전문 랩퍼 못지 않게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멋진 랩을 들려준다. 50대 중반의 필자가 들어도 가슴 끝이 저며오는 그의 랩은 비록 가사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도 아름답다. 마치 쇼팽의 야상곡처럼 단순하지만 부드럽게 마음을 저미고 들어온다. 오랜 시간 피아노 연주에 쓴 시간이 어떤 음악이든 피아노연주때처럼 곡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준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다. 일부에서는 랩을 불건전한 음악이라고 분류하기도 하지만 랩을 통해 청소년이나 젊은 연령대의 장애우들과 한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좋은 음악이라고 믿고 있으며 실제로 음악을 통한 봉사에 참여해본 부모 중에는 젊은 장애우들이 랩을 따라하며 함께 즐기는 모습을 목격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떤 음악이 좋고 나쁘다는 문제가 아니고 봉사자에게 익숙하고 편한 방법으로 봉사하는 것보다는 피봉사자의 연령과 문화에 맞는 음악이 해당 봉사에 좋은 음악이므로 랩을 부르는 것이 어울리는 봉사활동이 존재한다. Read More

[364] 의대입시에서 소셜 미디어에 노출된 모습을 확인하나요?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 요즘 학생들을 찾아보기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부모들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소셜 미디어는 자녀들의 생활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것은 사회현상이 되어 있으므로 이를 나쁘게 생각해서는 안되겠고, 대부분의 프리메드 학생들은 건전한 문화활동으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으므로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지만 일부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학생도 존재하므로 이에 대해 알아보자. Read More

[363]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시키는 비결은?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시되는 요소 중에는 항상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언급되고 있다. 비단 의대 진학을 위해서 만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며 좋은 소통능력을 갖고 있다면 해당 전문분야에서 혹은 일상에서 좀 더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므로 우리 자녀들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시키기고자 각 가정에서는 항상 노력하고 있을 것이고 필자의 학생지도 경험을 토대로 약간의 조언을 더하고자 한다. Read More

[362] 아직도 인터뷰에 다녀오지 못했다면 재수를 해야 하나요?

지금은 2016년 3월이다. 2015년 6월부터 시작된 이번 의대 입시 사이클, 즉 2016년 8월에 의대에 입학할 신입생을 선발하는 사이클은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2015년 8월말부터 시작된 인터뷰에 다녀온 학생이라면 이미 합격, 불합격 혹은 대기자 명단에 올랐다는 연락을 받았다. 물론 예년과 달리 조금 늦어진 이번 사이클의 다른 진행상황들과 마찬가지로 인터뷰도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으므로 3월 현재에도 많은 의대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고 4월 중순까지도 인터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에 4월 인터뷰에 초대받았다는 한 학생의 연락을 받은 것은 필자에게도 생소한 일이다. 반복적으로 얘기했듯 아마도 새로운 MCAT이 시행된 원년이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Read More